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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넷플릭스] 영화 <렛 잇 스노우 Let It Snow> 후기 ~처럼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4. 21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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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제 넷플릭스에 레트 잇 스노우가 공개됐다.이 모두가 여기저기서 기다려진다고 해서 나도 기다리고 있었다.당일 낮에 일어나 보았다. 크리스마스이브, LGBT, 청소년영화등에서 더 기대했습니다. 왜냐하면 나는 딱 그런 잔잔하지만 신통치 않은 영화를 좋아한다.그런데 최근에 본 넷플릭스들이 믿을 수 없는 말들, 브렛 스리 서클, 웬트워스, 빌어먹을 세상이 뭐가길래 그런지 렛 잇 스노우가 그들에 비해 너희의 엄청난 평온함이야.사실적인 원래 영화를 별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데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그 일의 혼란(?)을 해결해가면 그 혼란이 있는 동안 내가 너희에게 불편하고 싫은 것이다.예를 들어 악당 때문에 함정에 빠지거나 여러 스토리의 다락방에 들어가 보거나. 아무튼 그런 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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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런거 싫은데 렛잇스노우는 그런거 없어.잔잔하다. 리얼 크리스마스 이브에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.그냥 친구들과 떠들다가 틀어놓고 자는 국무회의 영화다.다른 넷플릭스의 후기를 쓸 때는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고 음미해서 쓰는 건데 이거는 스포할 필요도 없고 보면 다 어떻게 끝나는지 알만한 조용한 클리셰들집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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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신도 크리스마스이브 때 부산으로 가는 케이텍스를 타다가 한승우만 먼저 결혼할 각오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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